이민호~~[인디에프], 사업설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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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일자: 2010-12-17

조이너스, 꼼빠니아, 트루젠 등 8개 브랜드 참여, 100여건 이상 가계약 성사 [패션저널:조수연 기자]㈜인디에프가 개최한 사업설명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 16일(목) 양재동 EL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인디에프가 개최한 사업설명회에는 400여명의 인파가 운집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웅기 인디에프 회장은 연설문에서 인디에프는 항상 새로운 모습과 성실한 자세로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를 지향해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브랜드별로 내부적인 정비를 마쳤으니 이제 2011년에는 아낌없는 투자와마케팅 활동으로 1등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인디에프 브랜드들에 예비 점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다. 이밖에 특별 게스트로 트루젠의 전속모델인 이민호가 참석하여 참석자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인디에프의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남성복 트루젠, 캐주얼 테이트, 메이폴, 스포츠웨어 프레디의 8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총 100여명 이상의 가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당일 계약자들에게는 인테리어 무이자 할부 및 오픈 축하금 지급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디에프]는 올해 잡화, 스포츠 브랜드를 런칭하는 한편, 기존 브랜드에 대한 BI/SI 교체 작업을 완료하고 CDO를 새로 영입하여 디자인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New SI를 적용한 매장의 오픈을 통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새로운 고객층의 확장을 도모하고 유통망의 계속적인 정비와 주요상권의 매장오픈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전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