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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축하해요~"
2010-06-24 0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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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정원창이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민호 팬미팅 '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에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약 3시간 남짓 진행된 배우 이민호의 팬미팅에는 씨야, 2AM, 대만배우 정원창, 윤하 등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민호는 "팬들과 이렇게 다함께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흔치 않는데, 생일을 맞이해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팬미팅을 갖는다"며 "너무나 뜻깊은 자리와 시간이 될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설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음 작품은 영화, 드라마 다 같이 보고 있다"며 "좋은 작품만 있다면 영화를...제가 영화에 대한 욕심이 많이 있어서 꼭하고 싶다"라고 차기작 준비에 대해 밝혔다.
헤이맨뉴스/송승진 기자(songddadd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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