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개취’ 손예진 여자만들기 시청률 13.6% 상승..15일 첫키스신 등장

룡2 2010. 4. 15. 08:27

http://news.nate.com/view/20100415n02696

 

[뉴스엔 홍정원 기자]

손예진 이민호 주연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14일 방송된 5회에서 13.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1%가량 상승하며 11.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의 조사에서도 14.3%(수도권), 13%(전국)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5회에서는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파티에 파트너와 함께 가야 하는 진호는 개인에게 "확실한 여자로 만들어줄 테니까 시간 좀 내라"고 하고 진호의 도움으로 개인의 놀라운 변신이 펼쳐졌다. 여성스러워진 개인의 모습과 자신만 믿으라며 낯설어하는 개인을 안심시켜주는 진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개인의 취향’은 연애 쑥맥 엉뚱녀와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를 솔직 담백하게 그린다.

15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개인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여성용품까지 사다 주는 멋진 남자 진호의 모습과 함께 점점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개인과 진호의 감정이 드러난다. 개인이 힘들어하는 진호를 위로해주는 과정에서 등장할 두 사람의 첫 키스신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정원 man@newsen.com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432322&iid=208521&oid=117&aid=0002068723&ptype=011

 

                                                                    '개취' 이민호가 추천하는 '여자 되기' 5단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전진호(이민호 분)가 박개인(손예진 분)을 여자로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김희주, 연출 손형석·노종찬)에서 개인은 진호의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아하고 완벽한 여자로 거듭났다.

이날 방송에서 진호는 개인에게 진호는 여자가 되는 5단계를 코치했다. 가장 먼저 매력녀의 가장 큰 무기로 자존심을 꼽았다. 진호는 "남자를 기다리게 하는 것도 여자의 매력이고 능력"이라며 애인이 부르면 쪼르르 달려나갔던 개인을 지적했다.

두번째로 "약속시간에 한 시간이 늦어도 남자는 가지 않고 날 기다릴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며 "기다림은 곧 관심으로 변한다"고 가르쳤다.

이어 진호는 참고 또 참는 인내심을 기르라고 충고했다. 진호는 개인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기 위해 1시간 동안 창고에 개인을 가뒀다. 그리고는 밖에서 "택배 왔는데요" "우리 점심부터 먹고 할까요" "불이야!"라고 장난치며 개인이 창고에서 나오는지를 시험했다.

이때 이민호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인 손예진의 연기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했다.

네번째로 우아한 여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뿐한 걸음걸이, 마지막은 남자앞에서 이슬만 먹고 사는 여자처럼 보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매력녀라고 설명했다. 진호는 "남자앞에서 개걸스럽게 먹는 여자, 고기한테 환장한 여자는 매력이 없다"며 삼겹살을 먹으려는 개인의 젓가락을 막았다.

진호의 특훈을 받은 개인이 드디어 최고의 매력녀로 변신했다. '건축인의 밤'에 진호의 파트너로 참석한 개인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제대로 망가졌던 개인이 단번에 매력녀로 등극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정말 진호가 가르쳐준데로 따라하면 여자가 될 수 있느냐" "난 이슬도 안 먹고 살 수 있다" "창고에 하루동안 갇혀있을 수 있다" 등의 재치넘치는 글을 올렸다.

[이민호가 추천하는 '여자되기' 5단계. 사진 = MBC 캡쳐]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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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800&g_serial=486647

'                                                                             개취', 손예진 여자만들기에 시청률 상승       



이날 방송에서는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건축가 파티에 파트너와 함께 가야하는 진호는 개인에게 "확실한 여자로 만들어 줄 테니까 시간 좀 내라"고 하고, 진호의 도움으로 개인의 놀라운 변신이 펼쳐졌다. 여성스러워진 개인과 자신만 믿으라며 낯설어하는 개인을 안심시켜주는 진호의 모습, 여기에 개인의 변신에 의아해하는 창렬(김지석 분)과 인희(왕지혜 분)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5회 방송에서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개인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여성용품까지 사다주는 진호의 세심한 모습과 함께 점점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개인과 진호의 감정이 드러날 예정이다.

개인이 힘들어하는 진호를 위로해주는 과정에서 등장할 두 사람의 첫 키스신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KBS 2TV '신데렐라 언니'는 19.1%, SBS '검사 프린세스'는 10.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