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408n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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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표재민 기자] <개인의 취향> 박개인(손예진 분)이 전진호(이민호 분)에게 폭탄발언을 했다.
8일 방송된 <개인의 취향> 4회에서는 전 남자친구 한창렬(김지석 분)이 자신을 버리고 김인희(왕지혜 분)를 선택한 이유를 들은 개인이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창렬은 인희가 진호에게 관심을 보이자 말다툼 끝에 술을 먹은 후 개인을 찾아왔다.
개인은 진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창렬을 만나러 집 밖으로 나간다. 창렬은 개인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지만, 인희의 전화를 받다가 개인에게 들키고 말았다.
개인은 사과를 하면서도 인희와 통화하는 창렬의 모습에 화가 나 어쩔 줄 몰라하고, 그런 개인에게 창렬은 “넌 소녀 같았다. 인희는 모든 걸 다 줬다.”며 상처 되는 말을 했다.
개인은 울면서 진호와 술을 마시게 되고, 진호는 창렬이 못난 남자라며 개인의 편을 들어준다.
진호가 게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개인은 진호에게 “나를 여자로 만들어달라.”며 제안을 한다. 이날 방송은 개인의 폭탄발언을 들은 진호가 놀라는 모습으로 마무리 됐다.
예고편에서는 개인은 진호를 통해 털털한 자신의 모습을 180도 바꾸려는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알콩달콩 친분을 쌓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개인이 살고 있는 한옥집 ‘상고재’에 대해 알고 싶은 진호와 게이 남자친구를 가지고 싶어 하는 개인의 동상이몽 동거생활기를 그린 드라마다
http://news.nate.com/view/20100408n14890?mid=e0102
이민호, 이번엔 'No 블랙'.. '극과극' 스타일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 |
4월 봄을 맞아 돌아온 이민호의 패션은 한 눈에도 훨씬 가볍고 경쾌하다. 가장 큰 차이는 의도적으로 블랙을 배제한 밝고 뉴트럴한 컬러다.
정 실장은 "일부러 블랙을 하나도 안 썼다. 파티신에 하나 들어갈 정도"라며 "대부분 파스텔과 뉴트럴 컬러다. 소프트한 느낌을 살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의 분위기에 어울리면서도, '꽃남'과 분명한 차별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정 실장에 따르면 블랙은 가장 도전하기 쉽고 무난한 컬러다.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기본만 지켜도 차려입은 듯 보이기 때문이다. 정 실장은 그러나 "안전하게만 가고 싶지는 않았다"며 "어려운 컬러라도 새롭게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인의 취향'의 이민호 |
달라진 점은 색 뿐만이 아니다. 색깔만큼 옷 자체도 가벼워지고 슬림해졌다. 극중 이민호가 입은 옷은 80% 이상 이민호의 몸에 맞게 자체 제작된 의상들이다. 덕분에 재킷이나 바지 라인이 꼭 맞아 떨어진다. 과장된 장식을 배제해 군더더기도 없다. 묵직한 남성 구두조차 거의 신지 않아 신발도 맨발에 로퍼가 기본이다. 덕분에 이민호의 몸매가 더욱 늘씬하게 표현된다.
과장되게 부풀린 '꽃남'의 소라머리 대신 세련되게 빗어 올린 머리 스타일도 큰 몫을 한다.
정 실장은 "이민호씨는 워낙 키가 크고 마른데다 비율이 좋아 옷을 멋스럽게 소화한다"며 "극중 패션을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컬러나 아이템 등 컨셉트를 잡아 스타일링을 한다면 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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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408n19618
개인의 취향` 줄 잇는 이민호 응원, 시너지 효과 낼까?
▲ 이민호 |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이민호 팬들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인의 취향`에는 경쟁 드라마들과 비교해 남자 주인공 전진호 역을 맡은 이민호에 대한 응원이 유독 많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응원이 시청률로 이어질 경우 `개인의 취향`이 KBS 2TV `신데렐라 언니`, SBS `검사 프린세스`와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선두로 뛰쳐나가는 데 힘이 될 것은 분명하다.
`신데렐라 언니`에는 여자 주인공 은조 역의 문근영, `검사 프린세스`에는 역시 여자 주인공인 검사 마혜리 역의 김소연에게 쏟아지는 응원이 많다.
제목이 지칭하는 인물이 여자 주인공이고 그 역할을 각각 맡고 있는 배우들이 가장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개인의 취향`도 제목 속 개인이 손예진이 연기하는 여자 주인공 이름이다. 손예진 역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났고 `개인의 취향`에서 보여주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손예진에 대한 응원도 적지 않다.
여기에 경쟁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남자 주인공들에 대한 응원 글들과 비교하면 압도적이라고 할 정도로 `개인의 취향`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민호에 대한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경쟁 드라마 남자 주인공들이 부러워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다.
`꽃보다 남자`로 이민호에게 매료된 팬들의 열정이 `개인의 취향` 시청자 게시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경쟁작보다 압도적인 남자 주인공에 대한 응원은 `개인의 취향`에 이민호 캐스팅에 따른 `+α`를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한 시청자는 이민호에 대해 “원작소설을 읽으면서 참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인데 어떻게 그려낼까 참 궁금했다. 그러나 역시 이민호였다”며 “이민호가 그려내는 전진호는 정말 너무나 매력적이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 표현해 내는 세심한 연기에 보는 내내 작은 흥분을 느꼈다”고 적었다.
또 다른 시청자는 “이민호의 생활연기가 유독 돋보이는 것 같다. `까칠함`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소탈한 자연인 전진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제작진이 전진호 캐릭터를 세부적으로 묘사해줬더라면 드라마가 좀 더 다이내믹해지고 흐름이 유연했을 것 같다. 지금이라도 힘 좀 써 달라”고 애교스러운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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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 이민호, '개인의 취향' 4회만에 무너지나?
이민호 ⓒ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남 이민호가 망가진다.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에서 까칠한 건축소장 전진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간 전진호는 정리정돈과 다림질이 취미이고 작은 액자 하나라도 분리수거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깔끔함, 술취한 여자를 길에 버리고 갈 수 있는 까칠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전진호는 8일 오후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 4회에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게이로 오해하게 만들고 그를 일생일대의 굴욕에 빠뜨린 박개인(손예진) 때문에 화를 삭이지 못하고 결국 "박개인, 부셔버릴거야!"라고 소리치며 무너지게 된다.
이민호는 8일 소속사를 통해 "어중간 한 것보다 망가질 때는 제대로 망가져야 극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까칠한 남자 전진호가 망가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봐 달라"고 변신에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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