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개인의 취향’ 녹화 틈틈이 뭘 하나? 컴퓨터게임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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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

배우 이민호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 녹화도중에 하는 일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4월 4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을 통해 '개인의 취향' 녹화 도중에 컴퓨터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해피타임' 제작진이 도착해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컴퓨터 게임인 지뢰찾기에 빠져 있었다.

이민호는 "집중해야 한다"고 차마 말을 걸기 민망할 정도로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호는 지뢰찾기에 실패하자 새로운 컴퓨터 게임에 빠졌다. 이민호는 지뢰찾기에 이어 한글타자연습을 시작했다. 이민호는 빠른 손놀림으로 놀라운 타자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민호는 '개인의 취향'에서 한가인, 김지석, 2AM 임슬옹, 왕지혜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유경 kyong@newsen.com